남성현 산림청장, 밀양시 산불 상황 보고 임호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01 10:16 수정2022.06.01 10: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일 오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불 상황 및 진화 계획을 보고 하고 있다. 남 청장은 “현재 연기가 자욱하고, 밀양강이 주변에 있어 안개가 심하다”며 “산불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불가두기 방식으로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밤새 꺼지지 않은 밀양 산불…이틀째 진화작업 재개 전날 오전 경남 밀양 부북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21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산림·소방당국은 1일 오전 본격적인 진화작업을 재개한다.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헬기 57대·진화대원 1625명을 동... 2 [포토] 14시간째 불타는 밀양…'산불대응 3단계' 발령 31일 오전 9시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시작된 산불이 14시간 넘게 잡히지 않자 산림당국은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야간 진화작업에 들어갔다. 오후 9시 기준 진화율은 41%, 산불 영향구역은 약 25... 3 행안부 장관, 밀양 산불 현장점검 "가용자원 총동원…진화 총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남 밀양시 산불 현장을 찾아 조기 진화에 총력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이 장관은 31일 밀양시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산림청장, 소방청장, 경남도부지사, 밀양부시장, 남부지방산림청장 등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