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뒷면까지 디자인했다…LG전자 올레드 TV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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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후면에 맞춤형 수납공간 적용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모델명 LX1) [사진=LG전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01.30186662.1.jpg)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OLED Objet Collection, 모델명: LX1)은 후면을 U자 형태로 디자인해 이용자가 파인 공간을 책꽂이처럼 사용하거나 엽서, 사진 등 인테리어 소품을 둘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얇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전·후면에 베이지 색상의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다. 뒤에서 TV를 바라봐도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TV는 벽 바로 앞에 설치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집안 가구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려 거실과 주방 사이, 창가, 책장 앞 등 다양한 공간에 배치해도 자연스럽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어느 각도에서 봐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곡선 디자인과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듯한 아트 스탠드를 더해 그 자체로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하도록 했다. 그림 등 작품을 고화질로 감상하는 올레드 갤러리(OLED Gallery) 서비스를 활용하면 한 폭의 명화를 전시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화질은 물론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디자인까지 갖춘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모델명 LX1)이 집 안에 배치된 모습 [사진=LG전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01.30186657.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