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금융 꿀팁' 전달…우리銀 '우리 팬 리포터' 3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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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 행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 3기 패널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6/01.30186826.1.jpg)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우리 팬 리포터 3기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금융 소비자 불편 사항 해소 △금융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금융 상품·서비스 개선 등의 과제를 맡게 된다.
이원덕 우리은행 행장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우리 팬 리포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패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들의 견해를 업무에 즉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