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39.1%…4년 전보다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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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지역 투표율이 1일 오후 1시 현재 39.1%로 집계됐다.
지난 27∼28일 이틀간 이뤄진 전북 사전투표 투표율이 반영된 집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도내 61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서 전북지역 총선거인 153만2천133명 가운데 오후 1시까지 59만8천544명이 투표를 마쳤다.
4년 전 2018년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51.4%보다 12.3%보다 낮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순창군(69.5%), 가장 낮은 지역은 군산시(30%)다.
/연합뉴스
지난 27∼28일 이틀간 이뤄진 전북 사전투표 투표율이 반영된 집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도내 61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서 전북지역 총선거인 153만2천133명 가운데 오후 1시까지 59만8천544명이 투표를 마쳤다.
4년 전 2018년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51.4%보다 12.3%보다 낮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순창군(69.5%), 가장 낮은 지역은 군산시(30%)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