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투표율 역대 최저 기록하나…오후 6시 현재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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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지역 투표율이 1일 오후 6시 현재 47.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도내 61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서 전북지역 총선거인 153만2천133명 가운데 오후 6시까지 73만3천717명이 투표를 마쳤다.
동시간대 전국 시·도 평균 투표율 50%보다 2.1% 포인트 낮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투표가 종료까지 1시간 30여분이 남아 있지만, 역대 최저 투표율 가능성이 있다.
전북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1회 73.7%, 2회 57.8%, 3회 55%, 4회 57.9%, 5회 59.3%, 6회 59.9%, 7회 65.2%로 최종 집계됐다.
투표는 오후 7시 30분 완료된다.
투표가 끝나는 대로 투표함은 개표소로 이송된다.
이번 선거에서 전북에서는 도지사와 도 교육감 각 1명, 시장·군수 14명, 도의원 40명, 시·군 의원 198명 등 모두 254명(비례 포함)을 선출한다.
선거에는 도지사 후보 2명, 교육감 후보 3명, 시·군 단체장 후보 46명, 광역의원 후보 53명(비례 10명), 기초의원 후보 291명(비례 50명) 등 총 45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도내 61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서 전북지역 총선거인 153만2천133명 가운데 오후 6시까지 73만3천717명이 투표를 마쳤다.
동시간대 전국 시·도 평균 투표율 50%보다 2.1% 포인트 낮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투표가 종료까지 1시간 30여분이 남아 있지만, 역대 최저 투표율 가능성이 있다.
전북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1회 73.7%, 2회 57.8%, 3회 55%, 4회 57.9%, 5회 59.3%, 6회 59.9%, 7회 65.2%로 최종 집계됐다.
투표는 오후 7시 30분 완료된다.
투표가 끝나는 대로 투표함은 개표소로 이송된다.
이번 선거에서 전북에서는 도지사와 도 교육감 각 1명, 시장·군수 14명, 도의원 40명, 시·군 의원 198명 등 모두 254명(비례 포함)을 선출한다.
선거에는 도지사 후보 2명, 교육감 후보 3명, 시·군 단체장 후보 46명, 광역의원 후보 53명(비례 10명), 기초의원 후보 291명(비례 50명) 등 총 45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