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 의료진단업체 다나허 목표주가 310달러로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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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이션 매력적, 상승 여력 크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상향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상향
투자은행인 RBC 캐피탈 마켓(RBC Capital Markets)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상승 잠재력을 감안할 때 의료진단업체인 다나허(Danaher Corporation. 티커 DHR) 매수를 고려할 것을 권했다.
CNBC에 따르면 RBC의 애널리스트 딘 드래이(Deane Dray)는 다나허에 대한 투자의견을 ‘섹터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올리며 “공급망 문제와 인플레이션 속에서 고품질의 주식으로 방어해야 한다”고 말했다.
RBC는 다나허의 목표주가를 299 달러에서 310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31일(현지시간) 종가(263.82 달러)보다 18% 높은 수준이다. 드래이는 “다나허는 유기적인 매출 성장과 잉여현금흐름이 양호하다”며 “수익의 75%는 반복적이며, 85%는 생명과학 및 진단 분야의 의료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CNBC에 따르면 RBC의 애널리스트 딘 드래이(Deane Dray)는 다나허에 대한 투자의견을 ‘섹터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올리며 “공급망 문제와 인플레이션 속에서 고품질의 주식으로 방어해야 한다”고 말했다.
RBC는 다나허의 목표주가를 299 달러에서 310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31일(현지시간) 종가(263.82 달러)보다 18% 높은 수준이다. 드래이는 “다나허는 유기적인 매출 성장과 잉여현금흐름이 양호하다”며 “수익의 75%는 반복적이며, 85%는 생명과학 및 진단 분야의 의료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