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은혜 50.86% vs 김동연 47%…개표율 2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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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개표가 20.10%(1일 오후 11시 2분 기준) 진행된 가운데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개표율 20.10% 기준 김은혜 후보는 58만8807표(50.86%), 김동연 후보는 54만4151표(47.00%)를 얻었다. 두 후보 간 표 차는 4만4656표(3.86%포인트)다.
이어 강용석 무소속 후보 1만1917표(1.02%), 황순식 정의당 후보 8089표(0.69%)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앞서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상파 3사는 김은혜 후보 49.4%, 김동연 후보 48.8%로, JTBC는 김은혜 후보 49.6%, 김동연 후보 48.5%로 각각 예측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개표율 20.10% 기준 김은혜 후보는 58만8807표(50.86%), 김동연 후보는 54만4151표(47.00%)를 얻었다. 두 후보 간 표 차는 4만4656표(3.86%포인트)다.
이어 강용석 무소속 후보 1만1917표(1.02%), 황순식 정의당 후보 8089표(0.69%)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앞서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상파 3사는 김은혜 후보 49.4%, 김동연 후보 48.8%로, JTBC는 김은혜 후보 49.6%, 김동연 후보 48.5%로 각각 예측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