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늘은 단오절…창포물에 머리감는 외국인들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02 17:33 수정2022.06.03 00:44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단오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단오 세시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이 단오 풍속인 창포물에 머리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한국의 명절이다. 단오에는 창포 삶은 물로 머리를 감아 악귀를 쫓는 풍속이 있다.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단오 하루 앞두고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 절기상 단오(음력 5월 5일)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외국인들이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단오를 맞아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연다. 3일에는 단오 때 장터... 2 단오연휴 지갑 닫은 중국인 … 내수 '경고등' 중국의 올해 단오 연휴(12~14일) 소비가 정부 기대와 달리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발표된 5월 주요 경제지표는 중국의 경기 회복 속도 둔화를 뚜렷하게 보여줬다.... 3 [포토] ‘단오’ 알리는 봉산탈춤 음력 5월 5일 단오(6월 14일)를 앞둔 11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이 봉산탈춤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황해도 지역에서 전승돼온 봉산탈춤은 창포 머리감기, 그네타기 등과 함께 대표적인 단오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