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춘장학회, 대학생 39명에 장학금 입력2022.06.02 17:56 수정2022.06.03 00:2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단법인 혜춘장학회가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과 대학원생 39명에게 장학금 총 1억3700만원을 지급(사진)했다. 혜춘장학회는 정식품 창업자인 고(故) 정재원 명예회장이 인재를 양성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1984년 설립된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508명의 학생이 26억64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중·러와 갈등 속 최대 규모 다국적 해상훈련…한국도 참가 쿼드 4개국 참여…남중국해 국가외 유럽·태평양 섬나라까지 포괄한국, 함정 3척·장병 1천여명 등 파견…역대 가장 많은 전력 동원 미국이 오는 29일부터 세계 최대 규모 해상 훈련인 '다국적 환태평양훈련'(RIMPAC... 2 美 실업수당 청구 20만건…5월 민간고용은 2년만에 가장 부진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 131만건…1969년 이후 최저치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5월 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1만1천 건 줄어 2주 연... 3 공익법인 26곳, 출연자 가족에 억대 급여 공익법인이 해당 법인 재산 출연자의 가족 등 특수관계인에게 억대 급여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감사원이 발표한 ‘공익법인 관리 및 과세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총 재산가액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