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미래에셋페이 도입 오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02 18:14 수정2022.06.02 18: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은 미래에셋증권과 제휴해 간편결제가 가능한 미래에셋페이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신라면세점 오프라인 매장 5곳에서 이날부터 미래에셋페이 터치결제 서비스 사용이 가능해졌다.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기존 신라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알리페이 등에 이어 미래에셋페이까지 총 12가지 방식의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줄 서서 먹던 호텔 망고빙수…"이젠 DIY로 즐겨요" 회사원 손아름 씨(33)는 매년 여름마다 높은 인기를 누리는 서울신라호텔의 애플망고빙수(사진)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다. 손씨는 “8만원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호텔에서 빙수를 먹으려면 줄을 서 기다... 2 한 그릇에 8만원인데 연일 '완판'…"1시간 대기 필수" 뭐길래 신혼부부인 김모 씨(34)와 박모 씨(34)는 지난 주말(1일) 신라호텔 로비에서 한 시간 반 이상 대기를 했다. 이 호텔이 최근 판매를 시작한 ‘애플망고빙수’를 먹기 위해서다. 아직 5월이라 ... 3 리오프닝 기대감…항공·유통 자금조달 '청신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이 커지면서 항공·호텔·유통업 자금 조달에 청신호가 켜졌다. 실적 개선을 예상한 기관투자가들이 최근 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