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4월 실업률 6.8%…역대 최저 수준 유지
유로존의 지난 4월 실업률이 낮은 상태로 유지됐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유로존의 4월 실업률이 6.8%로 전월(6.8%)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실업률은 역대 최저 수준에서 유지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6.7%를 약간 웃돌았다.

유로존 실업률은 지난해 12월에 7.0%를 기록한 후 올해 1월과 2월에는 6.9%, 3월과 4월에는 6.8%를 기록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