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재수 끝에 입성' 주석수 부산 연제구청장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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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 주석수(59) 부산 연제구청장 당선인은 2일 "이번 선거는 연제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바라는 연제구민의 승리"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주 당선인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상인, 서민이 삶의 희망을 잃고 평범한 일상이 깨져 너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회정책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복지 강화 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역점 추진 사업으로 주민 숙원인 공연장·전시장·체육관 시설을 포함하는 복합 다목적홀을 짓고 연제구의회를 비롯해 편의시설·주차장을 갖춘 문화체육복합센터를 우선 건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당선인은 "선거에서 이긴 기쁨보다 선거기간 공언한 구민을 잘 섬기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이 더 크다"며 "늘 같은 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의 연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제구의회 의장 출신인 그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구청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하고 재수 끝에 입성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주 당선인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상인, 서민이 삶의 희망을 잃고 평범한 일상이 깨져 너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회정책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복지 강화 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역점 추진 사업으로 주민 숙원인 공연장·전시장·체육관 시설을 포함하는 복합 다목적홀을 짓고 연제구의회를 비롯해 편의시설·주차장을 갖춘 문화체육복합센터를 우선 건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당선인은 "선거에서 이긴 기쁨보다 선거기간 공언한 구민을 잘 섬기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이 더 크다"며 "늘 같은 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의 연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제구의회 의장 출신인 그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구청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하고 재수 끝에 입성에 성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