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UAE 아부다비 키자드 산업단지에 연간 20만t(톤) 규모 그린 암모니아 생산 플랜트를 건설한다. 총 2단계로 이뤄지는데 연간 3만5000t 규모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1단계 사업 직후, 연간 16만5000t을 생산하는 2단계 사업으로 규모를 확장할 예정이다.
개발에서 투자, 생산, 운송, 유통 등 전주기적 접근으로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과 '에너지 자주 개발률'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게 한전 측 설명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