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단오 하루 앞두고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02 17:02 수정2022.06.02 17: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절기상 단오(음력 5월 5일)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외국인들이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단오를 맞아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연다. 3일에는 단오 때 장터에서 행해지던 탈놀이 공연인 '송파산대놀이'가 박물관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이외에도 단오의 대표 민속놀이인 씨름을 대신해 단오맞이 팔씨름 대결, 민속 릴레이 게임이 마련될 예정이다./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빙판길 조심하세요"…아침 최저 영하 12도 한파 왔다 22일 아침 최저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맹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남 서해안과... 2 현빈·송중기 맞붙는데…하얼빈 vs 보고타, 제작비도 '어마어마' [김예랑의 영화랑] 코로나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극장가는 최근 대통령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이라는 새로운 위기로 다시 한번 흔들리고 있다. '소방관'이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넘기며 의외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지만,... 3 "산 타러 한국 왔어요"…외국인들 'K-등산'에 푹 빠진 이유 [이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찾아보니 직장인이 된 한국인 친구들이 요즘 등산을 많이 하더라고요. 관심이 가던 차에 마침 장비도 대여할 수 있길래 해보기로 했습니다."싱가포르에서 유학 생활 중인 20대 한국인 이모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