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단오 하루 앞두고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
절기상 단오(음력 5월 5일)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외국인들이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단오를 맞아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연다. 3일에는 단오 때 장터에서 행해지던 탈놀이 공연인 '송파산대놀이'가 박물관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이외에도 단오의 대표 민속놀이인 씨름을 대신해 단오맞이 팔씨름 대결, 민속 릴레이 게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