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지방선거 관련 사범 6명 검찰 송치…137명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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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찰청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선거사범 13건 15명을 종결하고 94건 137명을 수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종결 유형을 살펴보면 기소 의견 검찰 송치 6명, 불송치 4명,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 마무리 5명 등이다.
수사 단서별로 고소·고발 및 진정 68건(63.5%), 첩보 15건(14%), 신고 13건(13.9%), 수사 의뢰 11건(11.7%)이었다.
유형별로 허위사실유포 50명(32.9%), 금품수수 44명(28.9%), 공무원 등 선거 개입 16명(10.5%), 여론조사 방법 등 위반 12명(7.9%), 벽보·현수막 훼손 8명(5.3%) 등 순이었다.
경남경찰은 선거를 앞두고 도내 24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대응 체제를 구축한 바 있다.
또 수사전담반 264명을 편성해 엄정한 단속을 펼쳤다.
특히 신고 단계부터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와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공정하고 중립적 자세로 선거사범 수사에 임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일 이후 축하·위로·답례 등 명목의 금품제공 행위에 대해 첩보 수집과 단속을 지속하는 등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종결 유형을 살펴보면 기소 의견 검찰 송치 6명, 불송치 4명,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 마무리 5명 등이다.
수사 단서별로 고소·고발 및 진정 68건(63.5%), 첩보 15건(14%), 신고 13건(13.9%), 수사 의뢰 11건(11.7%)이었다.
유형별로 허위사실유포 50명(32.9%), 금품수수 44명(28.9%), 공무원 등 선거 개입 16명(10.5%), 여론조사 방법 등 위반 12명(7.9%), 벽보·현수막 훼손 8명(5.3%) 등 순이었다.
경남경찰은 선거를 앞두고 도내 24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대응 체제를 구축한 바 있다.
또 수사전담반 264명을 편성해 엄정한 단속을 펼쳤다.
특히 신고 단계부터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와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공정하고 중립적 자세로 선거사범 수사에 임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일 이후 축하·위로·답례 등 명목의 금품제공 행위에 대해 첩보 수집과 단속을 지속하는 등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