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터스, 권리락 착시에 사흘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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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터스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착시 효과에 사흘 연속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43분 현재 노터스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주가 급등세는 권리락 효과로 보인다. 통상 권리락이 발생하면 주가가 빠지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인식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노터스 보통주에 대해 기준가 7730원으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9일 노터스는 이달 2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신주 8주를 배정한다고 밝혔다. 신주 상장일은 이달 22일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일 오전 9시43분 현재 노터스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주가 급등세는 권리락 효과로 보인다. 통상 권리락이 발생하면 주가가 빠지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인식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경향이 있다.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노터스 보통주에 대해 기준가 7730원으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9일 노터스는 이달 2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신주 8주를 배정한다고 밝혔다. 신주 상장일은 이달 22일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