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S-OIL과 함께 '혁신 스타트업' 선발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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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가 S-OIL과 함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10개 사를 선발해 다각적 지원에 나선다.
서울창업허브는 S-OIL과의 공동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할 △에너지·환경 △화학·소재·배터리 △모빌리티 △인공지능(AI) △기타(생산성 향상, 잠재적 신규 에너지·화학 사업, 바이오 소재, 고객 경험 개선 관련 기업) 분야의 기술 혁신 스타트업을 선정한다고 3일 발표했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서울창업허브 사무 공간 지원, 협력 파트너사의 투자 유치 검토 대상이 된다. 별도의 투자 심사를 거쳐 S-OIL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 또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을 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혁신(독창성), 디자인, 서비스 지속가능성, 서비스 확장성, 사업성(부가가치) 등에 좋은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선정된 10개 기업은 서울창업허브 사무 공간 지원, 협력 파트너사의 투자 유치 검토 대상이 된다. 별도의 투자 심사를 거쳐 S-OIL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 또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을 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혁신(독창성), 디자인, 서비스 지속가능성, 서비스 확장성, 사업성(부가가치) 등에 좋은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