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꽂힌 스타트업 10곳 어디? CJ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부산디자인진흥원과 '창업도약패키지-씨앗 프로그램' 2기에 참여할 기업 10곳을 선발했다. 선발 기업은 △쎄슬프라이머스 △모넷코리아 △피트 △싸이엔스주식회사 △모플 △글래스돔코리아 △디와이프로 △알파서클 △프로젝트렌트 등이다.
판교 찾은 추경호 "규제 없애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열린 '벤처기업 간담회'에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벤처기업의 시장 진출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대대적으로 푸는 한편, 빠른 스케일업(규모 확대)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美 액셀러레이터 선택받은 국내 스타트업 세일즈 협업 솔루션 '릴레잇'을 개발한 픽셀릭이 와이콤비네이터의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미국의 대표적 엑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는 에어비앤비와 드롭박스 등을 육성한 곳으로 유명하다. 배치 프로그램의 경쟁률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0대 1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카우, 17년 경력 금융전문가 영입 뮤직카우가 음원 지적재산권(IP) 펀드 조성과 운용을 위해 금융전문가를 영입했다. IP상품기획팀 리더로 선임된 서주희 리더는 금융권에서 17년 간 업무를 경험했다. IP자산관리팀의 김재홍 리더 역시 NH투자증권에서 17년 넘게 근무했다. 위메이드, '스파르탄 캐피탈'에 투자 위메이드가 글로벌 크립토 펀드 스파르탄 캐피탈의 '게이밍-메타버스 펀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스파르탄 캐피탈은 홍콩 및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사 스파르탄 그룹의 계열사다. 위메이드는 이번 투자로 블록체인 산업 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토스·야놀자·엔씨 CPO 모인 까닭 '개인정보보호 페어 2022'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 토스, 야놀자, 엔씨소프트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CPO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개인정보 보호 체계 정립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데이터 활용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기반과 분위기가 형성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