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영국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행사인 ‘플래티넘 주빌리’가 열렸다. 왕실 공군기 비행단의 축하 비행 중 전투기가 큰 소리를 내자 윌리엄 왕세손의 셋째 아들 루이 왕자가 귀를 막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