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야산서 불 0.1㏊ 태워…1시간 만에 진화
3일 오후 4시 44분께 충북 제천시 덕산면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6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1㏊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농가 창고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