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기로 하늘 뒤덮여"…함양 '폐타이어 야적장' 화재 김수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04 13:15 수정2022.06.04 13: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전 11시 25분께 경남 함양군 안의면 한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4일 오전 11시 25분께 경남 함양군 안의면 한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나, 야적장 내 폐타이어가 불에 타면서 공장 주변으로 다량의 연기가 퍼지고 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야적장 외 산이나 민가로 연소가 확대되지는 않은 상황이나, 폐타이어 양이 많아 화재 진압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미취업 청년에 구직수당 지급 경상남도는 2일부터 도내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대상자는 드림카드 1차 선정자 1230명이며 월 50만원씩 4개월간 총 200만원을 준다. 지원금은 청년 구직활동수당 포인트와 경남사랑상품권으로 ... 2 [속보] 부산 박형준·울산 김두겸·경남 박완수 당선 유력 [MBC] 부산 박형준·울산 김두겸·경남 박완수 당선 유력 [MBC]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4년 만에 '보수 아성' 되찾은 부·울·경…與, 광역·기초단체장 석권 국민의힘이 ‘보수 텃밭’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세를 회복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통령 탄핵과 촛불집회의 바람을 타고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