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꽃만 들어도 샅샅이 검문…홍콩, 톈안먼 추모 금지 입력2022.06.05 17:24 수정2022.07.05 00:00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톈안먼 사태 33주년인 지난 4일 홍콩의 번화가 코즈웨이베이에서 무장경찰이 꽃을 든 시민을 검문하고 있다. 1990년부터 희생자 추모 집회가 열린 빅토리아 공원을 봉쇄하는 등 홍콩 당국은 올해 톈안먼 추모 집회를 막았다. 2019년 반정부 시위대를 상징하는 검은 옷을 입은 시민 일부는 체포되기도 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론 머스크 AI 기업 xAI 기업가치 500억달러…8.3조원 펀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CNBC는 xAI가 500억달러(69조7000억원)의 기업가치로 60억달러... 2 [속보] 시진핑 "한반도 긴장 원하지 않아…평화적 해결 희망" [속보] 시진핑 "한반도 긴장 원하지 않아…평화적 해결 희망"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3 "마약도 아니고 뭐지?"…'검은 물체' 밀반출하다 딱 걸린 男 페루에서 독거미를 포함한 멸종위기종을 밀반출하려던 2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 공항에서 적발됐다.15일(현지시간) 페루 산림·야생동물보호청에 따르면 지난 8일 페루 리마 수도권에 해당하는 카야오 지역 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