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꽃만 들어도 샅샅이 검문…홍콩, 톈안먼 추모 금지 입력2022.06.05 17:24 수정2022.07.05 00:00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톈안먼 사태 33주년인 지난 4일 홍콩의 번화가 코즈웨이베이에서 무장경찰이 꽃을 든 시민을 검문하고 있다. 1990년부터 희생자 추모 집회가 열린 빅토리아 공원을 봉쇄하는 등 홍콩 당국은 올해 톈안먼 추모 집회를 막았다. 2019년 반정부 시위대를 상징하는 검은 옷을 입은 시민 일부는 체포되기도 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연방의회 입성한 한국계 이민 2세대 '데이브 민' 미국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정치인 데이브 민(48·민주당·사진)이 당선됐다. 연방 상·하원에 진출한 한국계 의원은 이번이 네 번째다.13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2 국무장관 루비오 지명 반긴 非트럼프파 마코 루비오 미국 상원의원(공화당·플로리다)이 13일(현지시간) 국무장관으로 공식 지명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성명에서 “루비오 의원은 미국의 강력한 옹호자, 동맹의 진정... 3 "인플레 심상치 않아…美 추가 금리인하 신중해야" 알베르토 무살렘 미국 세인트루이스연방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율이 2% 목표치를 향해 가는 것이 중단될 위험이 커졌다”고 우려를 나타냈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무살렘 총재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