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소믈리에의 '물 맛집'은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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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정수기, 4년 연속 1위
코웨이가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 따르면 2022년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코웨이 노블 정수기 가로와 노블 정수기 RO 두 제품이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 등급을 받았다. 노블 정수기(사진)를 비롯해 총 7개 제품이 물맛 왕좌 자리를 놓고 경합한 결과다.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가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물맛을 평가해 그랑골드, 골드, 실버 등급을 부여한다.
코웨이는 노블 정수기를 앞세워 4회 연속 최고 물맛 정수기 자리를 꿰찼다. 노블 정수기는 뛰어난 필터 성능과 강화된 위생 기능을 통해 한층 깨끗하고 깔끔한 물맛을 제공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한서 심사위원은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입안 가득 청량감이 느껴지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 깨끗하고 깔끔한 물맛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미세한 여과막을 이용해 수돗물을 깨끗하고 맑게 처리하는 방식은 정수기들이 동일하지만, 필터 종류와 정수 시스템에 따라 물속 미세물질을 걸러내는 성능 차이가 나고 물맛이 달라진다는 설명이다.
코웨이는 30년 이상 축적해온 정수 필터 연구를 비결로 들었다. 코웨이는 2009년 정수기 물맛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2019년 업계 최초로 ‘물맛 연구소’를 마련했다. 물맛 연구소에서는 미국수질협회(WQA) 공인 물 전문가(CWS) 자격 보유자 등 물 관련 전문 자격을 보유한 연구원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코웨이는 미국수질협회로부터 정수 필터에 대해 ‘골드 실(Gold Seal)’ 인증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정수 성능뿐 아니라 물이 닿는 모든 부품에서 200개의 유해·독성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성과 제품의 구조적 완전성 시험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코웨이는 노블 정수기를 앞세워 4회 연속 최고 물맛 정수기 자리를 꿰찼다. 노블 정수기는 뛰어난 필터 성능과 강화된 위생 기능을 통해 한층 깨끗하고 깔끔한 물맛을 제공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한서 심사위원은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입안 가득 청량감이 느껴지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 깨끗하고 깔끔한 물맛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미세한 여과막을 이용해 수돗물을 깨끗하고 맑게 처리하는 방식은 정수기들이 동일하지만, 필터 종류와 정수 시스템에 따라 물속 미세물질을 걸러내는 성능 차이가 나고 물맛이 달라진다는 설명이다.
코웨이는 30년 이상 축적해온 정수 필터 연구를 비결로 들었다. 코웨이는 2009년 정수기 물맛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2019년 업계 최초로 ‘물맛 연구소’를 마련했다. 물맛 연구소에서는 미국수질협회(WQA) 공인 물 전문가(CWS) 자격 보유자 등 물 관련 전문 자격을 보유한 연구원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코웨이는 미국수질협회로부터 정수 필터에 대해 ‘골드 실(Gold Seal)’ 인증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정수 성능뿐 아니라 물이 닿는 모든 부품에서 200개의 유해·독성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성과 제품의 구조적 완전성 시험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