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닥 드러낸 저수지 입력2022.06.05 17:25 수정2022.06.06 00:15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경기 3대 저수지 중 하나인 용인시의 이동저수지가 이른 폭염과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평년(104.2㎜)의 5.6% 수준인 5.8㎜에 그쳤다. 이날 내린 비도 해갈에는 역부족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농가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상 기후의 역습…곡창지대가 위험하다 가뭄, 고온 등 이상 기후로 곤욕을 치르는 곳은 한국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 주요 곡창지대가 올해 들어 ‘이상 기후의 역습’으로 극심한 작황 부진을 겪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2 추경호 "5%대 물가에 가뭄까지 우려…농축산물 할인쿠폰 신속 집행"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최근 고물가 상황은 대외영향이 크다"면서 "각 경제주체들이 정부와 합심해 함께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추 부총리는 "5월 물가가 5%대를 기록하는 등 물가상... 3 긴급 가뭄 대책회의 연 농식품부…"마늘·양파 등 피해 예상"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기상 가뭄이 확산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4일 관계 기관들과 가뭄 상황 점검회의를 열렀다. 이날 회의에는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각 시도,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진흥청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