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경호 "밥상물가잡기 총력"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05 17:37 수정2022.06.06 00:2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두 번째)이 5일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농수산물 등 생활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추 부총리는 “5월 물가가 5%대를 기록하는 등 물가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가뭄 피해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600억 뿌린다지만… 부가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600억원 규모의 할인쿠폰 지급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앞서 민생대책을 통해 발표한 물가대책이 소비 현장에 반영되도록 예산 집행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가뭄 대응 차원에서 용수원 확보... 2 추경호 "5%대 물가에 가뭄까지 우려…농축산물 할인쿠폰 신속 집행"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최근 고물가 상황은 대외영향이 크다"면서 "각 경제주체들이 정부와 합심해 함께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추 부총리는 "5월 물가가 5%대를 기록하는 등 물가상... 3 금리인상도 역부족…천장 뚫은 물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5.4% 뛰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8월(5.6%) 후 약 14년 만의 최고치다. 코로나19 이후 시중에 많은 돈이 풀린 데다 공급 측면에서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