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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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은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일회용 플라스틱 등 자원낭비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미래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새활용 플라자’에서 이번 교육이 이뤄졌다.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자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식 동화책 읽기와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교육이 지구환경 보전의 씨앗이 돼 미래 사회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부터 실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일회용 플라스틱 등 자원낭비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미래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새활용 플라자’에서 이번 교육이 이뤄졌다.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자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식 동화책 읽기와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교육이 지구환경 보전의 씨앗이 돼 미래 사회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부터 실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