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건희컬렉션 보자”…마지막날까지 ‘북적’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07 00:20 수정2022.06.07 00:20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전시실이 작품을 감상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해 7월 21일 시작된 특별전은 대기 행렬이 생기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폐막을 두 번이나 미룬 끝에 이날로 종료됐다. 특별전에는 김환기의 ‘여인들과 항아리’, 이중섭의 ‘황소’, 박수근의 ‘절구질하는 여인’ 등 58점의 걸작이 전시됐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용 부회장, '이건희 컬렉션' 관람…홍라희 여사 동행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8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고(故)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을 관람했다.국립중앙박물관은 이날부터 '이건희 컬렉션' 기증 1주... 2 수련·인왕제색도·현해탄…'이건희 컬렉션' 한자리에 모았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생전에 수집한 ‘세기의 기증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 제주 광주 대구 등지에서 전시하던 이 회장의 컬렉션 작품들이 기증 1주년을 맞아 상경한 것. 국립중앙박물관... 3 '이건희 컬렉션 굿즈' 뭐길래…골프공·캠핑의자 등 출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이건희 컬렉션 기증 1주년 기념전을 앞두고 주요 전시품을 활용한 기념상품 8품목 14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재단은 기증 유물 '십장생도 10폭 병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