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법원경매] 법원경매로 성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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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법원경매로 성공하려면, 제일 먼저 큰 그림을 그려라!!
그렇지 않으면 아예 시작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묻는게 가장 빠르다....
경매로 성공하려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로 5분 정도 상담을 해보면 100 이면 100 모두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저 막연한 생각만으로 부자가 되고 싶어서 경매를 선택하더군요. 물론 이해는 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저도 처음에 98년도에 경매물건을 사놓고서는 다른 사업을 하느라고 몇 년간은 경매와 무관한 삶을 살았었습니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경매를 직업으로 선택한 후에는 생각이 확 달라지더군요.
제가 고등학교때 국민윤리 시간에 외웠던 내용이 있습니다. 직업은 인격실현의 수단이라는 것이죠. 직업이 인격실현과 무관하게 밥벌이 수단만 된다면 적성에 맞지 않아서 행복감이 떨어질 겁니다. 하지만, 과연 인격실현의 수단으로 직업을 선택하는 삶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하여간 저는 경매를 직업으로 선택한 순간부터 경매라는 도구를 어떻게 활용해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단 기간에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주마!!]에서 썼던 글 중 보물창고에 들어갈 때 빈 손으로 들어 갈 것이 아니라, 보물을 실어나를 수 있는 차량을 몰고 가는 것이 옳다고 한 것이 있습니다.이것은 곧 어떤 행위를 시작하기 전에 충실한 사전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말이죠. 모든 기업들도 새로운 시장개척을 하거나 사업진출을 할 때 사전 조사와 철저한 분석을 하듯이 말이죠.
여기서 말하는 사전 계획을 두고 큰 그림이라고 표현한 겁니다. 큰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경매 투자방식을 어떤 형태로 할 것인지?? 경매투자의 속도는 어떻게 할 것인지? 경매투자종목은 어떤 것을 최우선으로 사야할지? 대출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시세차익용을 중시할 것인지, 월세수입을 우선시 할 것인지? 미래의 운용 자금까지 고려한 투자계획을 세울 것인지? 현재 주머니에 있는 돈만으로 계획을 세울 것인지? 경매공부를 한다면, 권리분석을 우선 배우고 말 것인지? 권리분석을 배우면서 투자할 것인지? 배운 후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투자할 것인지? 경매실무와 권리분석을 어떤 방식으로 조화롭게 배울 것인지?? 등등 미리 계획하고 실행해야만 하는 겁니다.
즉, 경매공부는 물론, 경매투자단계에도 모두 더 크게, 더 미래로.. 라는 기본원칙을 세워놓고 시작해야 한다는 겁니다.
사실 간단한 장사를 해도 지켜야하는 룰임에도 불구하고, 수 천만원 수 억원을 굴리는 사람들은 이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점이 상당히 특이합니다. 우리가 지도 한 장을 들고 어느 장소를 찾을 때도 큰 계획을 먼저 세우고 진행해야 효율적이죠. 사다리를 놓고 지붕으로 올라갈 때 첫번째 다리를 먼저 밟고 두번째 다리를 밟는 것처럼 모든 경매분야에는 이른바 [결]을 잘 살피고 결대로 진행해야만 하는 겁니다.
대다수가 그냥 아무 준비도 없이, 계획도 없이 마구잡이식으로 경매에 투신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세부적인 단계별로 지켜야 할 것이 너무 많지만, 가장 기본원칙을 살피시길 바랍니다.
기본원칙은 무엇보다 먼저 큰 그림을 그리라는 겁니다.
대한공경매사협회 신문사 : kobidnews.com도기안의 경매왕! (팟캐스트): tokian.com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그렇지 않으면 아예 시작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묻는게 가장 빠르다....
경매로 성공하려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로 5분 정도 상담을 해보면 100 이면 100 모두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저 막연한 생각만으로 부자가 되고 싶어서 경매를 선택하더군요. 물론 이해는 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저도 처음에 98년도에 경매물건을 사놓고서는 다른 사업을 하느라고 몇 년간은 경매와 무관한 삶을 살았었습니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경매를 직업으로 선택한 후에는 생각이 확 달라지더군요.
제가 고등학교때 국민윤리 시간에 외웠던 내용이 있습니다. 직업은 인격실현의 수단이라는 것이죠. 직업이 인격실현과 무관하게 밥벌이 수단만 된다면 적성에 맞지 않아서 행복감이 떨어질 겁니다. 하지만, 과연 인격실현의 수단으로 직업을 선택하는 삶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하여간 저는 경매를 직업으로 선택한 순간부터 경매라는 도구를 어떻게 활용해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까?
어떻게 단 기간에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주마!!]에서 썼던 글 중 보물창고에 들어갈 때 빈 손으로 들어 갈 것이 아니라, 보물을 실어나를 수 있는 차량을 몰고 가는 것이 옳다고 한 것이 있습니다.이것은 곧 어떤 행위를 시작하기 전에 충실한 사전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말이죠. 모든 기업들도 새로운 시장개척을 하거나 사업진출을 할 때 사전 조사와 철저한 분석을 하듯이 말이죠.
여기서 말하는 사전 계획을 두고 큰 그림이라고 표현한 겁니다. 큰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경매 투자방식을 어떤 형태로 할 것인지?? 경매투자의 속도는 어떻게 할 것인지? 경매투자종목은 어떤 것을 최우선으로 사야할지? 대출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시세차익용을 중시할 것인지, 월세수입을 우선시 할 것인지? 미래의 운용 자금까지 고려한 투자계획을 세울 것인지? 현재 주머니에 있는 돈만으로 계획을 세울 것인지? 경매공부를 한다면, 권리분석을 우선 배우고 말 것인지? 권리분석을 배우면서 투자할 것인지? 배운 후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투자할 것인지? 경매실무와 권리분석을 어떤 방식으로 조화롭게 배울 것인지?? 등등 미리 계획하고 실행해야만 하는 겁니다.
즉, 경매공부는 물론, 경매투자단계에도 모두 더 크게, 더 미래로.. 라는 기본원칙을 세워놓고 시작해야 한다는 겁니다.
사실 간단한 장사를 해도 지켜야하는 룰임에도 불구하고, 수 천만원 수 억원을 굴리는 사람들은 이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점이 상당히 특이합니다. 우리가 지도 한 장을 들고 어느 장소를 찾을 때도 큰 계획을 먼저 세우고 진행해야 효율적이죠. 사다리를 놓고 지붕으로 올라갈 때 첫번째 다리를 먼저 밟고 두번째 다리를 밟는 것처럼 모든 경매분야에는 이른바 [결]을 잘 살피고 결대로 진행해야만 하는 겁니다.
대다수가 그냥 아무 준비도 없이, 계획도 없이 마구잡이식으로 경매에 투신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세부적인 단계별로 지켜야 할 것이 너무 많지만, 가장 기본원칙을 살피시길 바랍니다.
기본원칙은 무엇보다 먼저 큰 그림을 그리라는 겁니다.
대한공경매사협회 신문사 : kobidnews.com도기안의 경매왕! (팟캐스트): tokian.com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