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오는 29일까지 고용친화기업을 모집한다.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되면 대구 대표 일자리 브랜드 기업으로 인증되고, 직원 복지제도 및 휴게시설 확충을 지원하는 맞춤형 고용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최대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 신규 채용 시 인건비, 해외 진출, 연구개발(R&D) 등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