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종로 인근 피자집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최상목 경제수석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종로 인근 피자집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최상목 경제수석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피자집을 찾아 대통령실 참모진과 점심을 먹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최상목 경제수석과 함께 종로 인근 피자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종로 인근 피자집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최상목 경제수석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종로 인근 피자집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최상목 경제수석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 사진=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 관계자는 "마침 최상목 경제수석이 오늘 생일을 맞아 생일 축하를 겸한 자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나가는 시민들과 함께 사진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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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이던 지난 3월 첫 공개 행보로 남대문시장을 찾아 60년이 넘은 노포에서 꼬리곰탕을 먹었다.

또 이후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 인근에서는 당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등과 함께 공개적으로 '김치찌개 오찬'을 가지기도 했다.

이에 당시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국민이 있는 현장 속으로 가는 행보"라고 설명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