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기존작·성장전략 모두 좋다"…증권사 호평에 크래프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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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7일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10시33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5.14%) 오른 26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42만원으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강력 매수'로 올렸다. 신작과 기존작, 성장 전략 모두 양호하다는 평가에서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출시 일정이 구체화된 가운데 올해 4분기 추정치를 상향한다. 최근 행사에서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 일자를 오는 12월 초로 확정했다. 120만장가량 판매될 전망"이라며 "여기에 글로벌 주요 개발사가 가상현실(VR) 시장에 적극 진출 중인 만큼 국내 주요 게임사 중 VR 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크래프톤에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10시33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5.14%) 오른 26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42만원으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강력 매수'로 올렸다. 신작과 기존작, 성장 전략 모두 양호하다는 평가에서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출시 일정이 구체화된 가운데 올해 4분기 추정치를 상향한다. 최근 행사에서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 일자를 오는 12월 초로 확정했다. 120만장가량 판매될 전망"이라며 "여기에 글로벌 주요 개발사가 가상현실(VR) 시장에 적극 진출 중인 만큼 국내 주요 게임사 중 VR 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크래프톤에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