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법원경매] 불황일수록 더 빛나는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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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한때 전 세계가 미국 발 경제충격으로 몸살을 앓았던 것이 불과 몇 년 전이다. 우리는 자주 틀리는 일기예보에 대해서 불평을 쏟아내지만, 소위 부동산과 주식 전문가들의 잘못된 예측에는 굉장히 너그럽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몇 년 전만해도 장밋빛 경제전망을 내세웠고, 주식이 3000포인트까지 간다고 했으며, 일간지마다 증권사 사장의 말을 무비판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한국에는 전문가가 없다는 것은 사실 10년 전 IMF위기 때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우리는 그 사실을 잊은 나머지 또 다시 비전문가들의 예측 때문에 손실을 보고 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경제상황은 좋다가 나쁘고 나쁘다가 좋아지기도 한다. 어느 때가 좋은지 나쁜지 누가 예측할 수 있을 것인가? 그저 수많은 예측들이 쏟아지다가 소 뒷걸음에 쥐 잡듯이 우연히 하나 맞는다. 우연히 하나 맞는 말을 하면 그 사람은 바로 영웅이 되고 만다. 이것이 바로 투자현실이다.
아무도 우리를 끝까지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일찌감치 홀로서기를 배워야 한다. 아무도 믿지 말고 오로지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야 할 필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고 싶다. 부자로 살기 위해서, 노년에 걱정 없이 살기 위해서 다양한 재테크들 중 도대체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몇 년 동안이고 지속적으로 우리를 배신하지 않고 돈을 벌어다 주는 특별한 재테크를 찾지만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을 것이다.
필자는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는 사람도 오직 경매투자에만 전념을 한다면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장담한다. 경매투자가 다른 재테크보다 우월한 점을 정확하게 알기만 하면 여러분도 경매투자를 서두르게 될 것이다. 우선 법원경매와 공매는 법률로 국가가 인정하는 부동산 시장이다.
만일 정해진 기일에 낙찰이 되지 않으면 20%내지는 30% 씩 차감된다. 한 달 내지는 일주일만 지나도 상당히 큰 액수만큼 떨어지게 된다. 한 마디로 경매투자는 부동산 시장의 도매시장이다. 도매시장이기 때문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므로 원금손실이 있을 수 없다. 성공적인 재테크의 필수요건이 원금보장인 만큼 이 보다 더 좋은 투자처가 있을 수 없다.
예를 들어 설명을 하면 이해가 쉬워진다. 1년에 연봉을 1억원을 버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1% 내외이다. 연봉 1억원을 벌더라도 월200만원을 저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런 속도로 10억원 벌려면 40년 가까운 세월을 보내야 한다. 하지만, 법원경매를 통하면 잘만하면 적은 돈을 가지고 몇 배를 벌수도 있다. 일반인들이 돈을 모으기 위해서 노력하는 10년이라는 기간을 단 번에 단축시켜 버릴 수도 있다.
몇 년 전 IMF 당시에 경매투자를 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최근 세계적인 불황을 보고 또 한 번 기회가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혹자들은 부동산 대폭락이 올 것이라고 또 한 번의 예측을 하기도 한다. 주변에서 투자자들이 다양한 상담을 의뢰해 온다. 과연 이런 불황기에 경매투자를 해야 하는지 하지 말고 더 좋은 어떤 타이밍을 찾아야 하는지 말이다. 부동산도 주식과 같아서 떨어질 때 사야하고, 오를 때 팔아야 한다.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이런 평범한 이치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 일반 투자자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
과거 IMF 당시에 부동산 불패신화가 깨진 적이 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난 후 똑바로 보면 위기가 곧 기회가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여러분도 궁금한 질문이 있을 것이다. 경매투자가 좋다는 것은 어렴풋이 들어서 알고 있기도 할 것이다. 경매투자는 말 그대로 법도 잘 알아야하고, 결단력도 있어야 하고, 발품도 어지간히 팔아야 한다. 노력하는 만큼 얻을 수 있는 투자처이다. 단순히 부동산 투기를 하는 것과는 체질적으로 다르다는 것도 알 것이다.
하지만, 왠지 투자를 감행하기엔 겁이 나기도 할 것이다.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경매투자는 경제가 호황일 때는 그 때 시세를 기준으로 해서 도매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고, 경제가 불황일 때는 또 그 때 시세를 기준으로 해서 도매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다. 즉 경제가 어렵든 잘 나가든 그것에 상관하지 말고 여러분이 투자할 생각이 있는 바로 그 시점에서 경매투자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필자가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아닐까 싶다. 지구가 종말이 오더라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말이다.
경제 불황으로 누구나 힘들어 하고 있다.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절이 올지도 모른다. 사실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가 발생했을 때 필자는 이미 힘든 시절이 올 것으로 판단했고 강의도 그렇게 해왔다. 강한 체력을 가진 사람이 아프면 더 아프듯, 미국이 어려워지면 더 힘든 세월이 온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기 때문이다. 서브프라임 사태는 가벼운 기침 정도에 불과하고 아마도 독감증세에 폐렴까지 올지도 모른다.
이런 추정에는 필자도 동의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 자신의 투자를 게을리 할 어떤 이유가 되지는 못한다. 투자를 하지 않으면 내 수익은 0이지만, 투자를 하면 조금이라도 플러스가 되기 때문이다. 다른 재테크를 한다면 수익도 장담할 순 없지만, 경매투자는 앞서 설명했듯이 역시 부동산 시장의 도매시장이라는 그 하나의 특징만으로 모든 걱정을 덜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이 떨어진다고 기사가 연일 나고 있다. 버블세븐지역에 집중된 현상으로 경기가 과열될 때 매입했던 사람들은 손해가 막심하다. 하지만, 어떤가? 경매투자는 본인의 능력 여하에 따라서 처음부터 도매가격으로 매입을 한다.
대체로 경매는 경기가 불황일수록 우량매물이 쏟아지는데 오히려 투자심리 위축으로 경매투자자 수는 줄어든다. 바로 이런 현상 때문에 특별한 투자 실력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즉, 경기가 불황일 때가 경매투자의 가장 최적기가 된다는 것이다. 경기 불황으로 부자의 꿈을 잠시나마 접었던 사람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지금이야말로 움직여야 할 때니 공부를 해서 인생의 기회를 저버리는 실수를 하지 말길 바란다. 모두가 바라는 부자의 길은 누가 방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스스로 피하는 것임을 잊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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