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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으로 이끄는 투자노하우] 경매 평균 2억 원대 물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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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경매에 많이 몰리는 금액대는?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 조사에 의하면 지난해 낙찰된 전국의 8만 여건의 금액대별 입찰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감정가 2억 이상 ~ 3억 원 이하 물건의 평균 응찰자가 4.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응찰자들이 몰렸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낙찰가율도 그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2억 ~ 3억 원대 경매물건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는 이유는 ‘내 집 마련 실수요자’와 여유자금 가수요자들이 많이 몰려있는데다 1억 미만 소액 투자보다 입지와 상권이 양호한 부동산과 투자 가능한 매물들이 풍부해 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서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돈 될 만한 중저가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앞으로도 입지가 뛰어난 수도권 내 감정가 2~3억 원 대 부동산은 자금 부담이 크지 않아 입찰자들이 꾸준히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액대별 투자전략은?
    2~3억 원대 경매 물건은 수요층이 두텁고 공급물량이 꾸준히 늘어나 투자 대기자들이 많기 때문에 치열한 입찰경쟁을 감안해 입찰전략을 짜야 한다. 되도록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식으로 자주 입찰하는 전략을 세우는 게 저가 매수의 비결이다.
    공급물량이 한정적이고 인기가 높은 2~3억 원대 도심 속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보다는 대체 종목인 외곽지 주상복합아파트 또는 다세대나 연립, 단독주택을 고르는 게 경매에서 값싸게 낙찰 받고 낙찰 확률을 높이는 전략이다.
    중소 자금대에서 투자 유망 종목으로는 실수요 및 임대 가능한 소형 상가와 다세대, 단지 내 상가 등이다. 이들 종목은 최근 경매에 부쳐지는 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다 낙찰가율이 하향 안정세에 머물고 있어 초보 투자자들이 관심을 기울이기에 좋은 투자대상이다.
    올해도 가격 부담이 작고 물건 상태가 양호한 2억 원대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매에 부쳐지는 여러 매물 중 비교분석 후에 감정가가 저렴한 알짜 매물만 입찰하는 전략을 세우는 게 바람직하다.
    소액 투자 시 유의할 점

    투자자들이 많이 몰려 입찰경쟁률이 치열할수록 낙찰 확률이 줄어들고 고가 낙찰이 늘어나는 게 경매투자의 특성이다.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금액대 물건은 낙찰받기가 어려운 만큼 치열한 경쟁을 감안해 낙찰 받아야 한다.
    소액으로 경매에서 값싸게 낙찰 받으려면 지역 낙찰가율과 내가 관심 있는 종목의 최근 낙찰가율을 동시에 눈여겨봐야 한다. 낙찰가율은 경매 사이트에서 체크할 수 있는데 갑자기 과열양상을 띠거나 경쟁률이 치솟는다면 ‘잠시 쉬어가는 입찰전략’이 현명한 투자법이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물건일수록 실속 없이 고가에 낙찰되거나 입찰장 분위기에 현혹돼 입찰장 안의 즉석에서 가격을 높여 고가에 낙찰되는 경우가 많다. 최저 기준가격을 정하고 보수적인 응찰가격을 산정해 입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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