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수면조끼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7일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의 일환으로 미혼모 자녀를 위한 수면 조끼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순 행장을 비롯해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약 130여명이 참여해 수면 조끼를 만들었다. 수면 조끼는 취약 계층 미혼모들의 자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달 30일까지 펼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