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 부산 호텔도 플로깅 챌린지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부산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팔로우한 호텔 이용객 중 100명에 ‘웨스틴 조선 부산x이파네마 비치 플로깅 챌린지 키트’를 제공한다. 해운대 해변과 동백섬 산책로를 따라 플로깅 참여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플로깅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부산 디럭스 숙박권(1명)과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식사권(2명)을 증정한다. 커피 전문점들도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폴 바셋은 e-Stamp(이스탬프) 이벤트을 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폴 바셋 앱에서 크라운오더로 미션음료 3잔 포함 음료 14잔을 구매시 친환경 굿즈 3종 중 1종을 선착순 증정한다. 커피 공정 과정 중 버려지는 커피 생두 껍질인 ‘허스크’로 만든 허스키 컵 텀블러 2종과 친환경 소재 타이벡으로 제작한 에코백 1종이다.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친환경 브랜드 지구샵과 협업한 굿즈를 내놨다. 빨대 내장형 텀블러, 천연 세척솔, 동구밭 주방비누로 구성된 클린키트, 커피 공정 과정 중 버려지는 커피 껍질로 만든 ‘허스크 리유저블 텀블러’ 일회용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섬유로 제작한 ‘R-PET BAG’ 등이다.
이미영 기자 lmy8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