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99.9% 살균 모듈서 만든 전기분해수와 버블, 비데 노즐·도기 두번 세척…위생 '더블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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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
신기술혁신상
신기술혁신상
코웨이 룰루 더블케어 및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20년 연속 수상이다.
룰루 더블케어 비데는 전해수와 버블 세척으로 위생성을 크게 강화한 제품이다. 99.9% 살균 인증 모듈에서 만든 전기 분해수가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스스로 관리하고 버블로 노즐과 도기를 한 번 더 세척해 강력하게 관리한다.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은 도기 안쪽 틈새까지 꼼꼼하게 세척한다.
오염에 맞닿을 수 있는 노즐은 풀 스테인리스를 적용했다. 여성 세정 노즐과 일반 세정용 노즐을 두 개로 분리한 것도 눈에 띈다. 노즐커버와 건조커버는 손쉽게 분리 및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룰루 더블케어 비데는 본체 사이즈를 슬림하게 설계하고 조작부는 리모컨 타입으로 적용해 세련된 욕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버블카트리지는 내장형으로 제작해 기존 대비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더블케어 비데는 코웨이 비데 최초로 인공지능(AI)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편의성도 제고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 패턴, 살균·관리 현황, 필터·버블카트리지 등 소모품 잔여량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기기 상태를 스스로 진단해 이상 발견 시 사후관리(AS) 접수 안내까지 지원한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48시간 동안 사용이 없는 경우,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람을 보내는 ‘실버케어 기능’도 제공한다.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더블케어 비데의 프리미엄형 모델이다. 자동 개폐 기능과 터치형 리모컨 조작부, 순간온수 시스템을 더해 사용 편의성 및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이다. 내부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손을 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커버가 부드럽게 열리고 닫힌다. 무선 리모컨 타입의 조작부는 기존 버튼식에서 터치식으로 업그레이드해 가볍고 손쉽게 작동이 가능하다. 코웨이 비데 최초로 전문가 관리 또는 자가관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이해선·서장원 코웨이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룰루 더블케어 비데는 전해수와 버블 세척으로 위생성을 크게 강화한 제품이다. 99.9% 살균 인증 모듈에서 만든 전기 분해수가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스스로 관리하고 버블로 노즐과 도기를 한 번 더 세척해 강력하게 관리한다. 360도 버블 회오리 기능은 도기 안쪽 틈새까지 꼼꼼하게 세척한다.
오염에 맞닿을 수 있는 노즐은 풀 스테인리스를 적용했다. 여성 세정 노즐과 일반 세정용 노즐을 두 개로 분리한 것도 눈에 띈다. 노즐커버와 건조커버는 손쉽게 분리 및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룰루 더블케어 비데는 본체 사이즈를 슬림하게 설계하고 조작부는 리모컨 타입으로 적용해 세련된 욕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버블카트리지는 내장형으로 제작해 기존 대비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더블케어 비데는 코웨이 비데 최초로 인공지능(AI)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편의성도 제고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 패턴, 살균·관리 현황, 필터·버블카트리지 등 소모품 잔여량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기기 상태를 스스로 진단해 이상 발견 시 사후관리(AS) 접수 안내까지 지원한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48시간 동안 사용이 없는 경우,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람을 보내는 ‘실버케어 기능’도 제공한다.
룰루 더블케어 플러스 비데는 더블케어 비데의 프리미엄형 모델이다. 자동 개폐 기능과 터치형 리모컨 조작부, 순간온수 시스템을 더해 사용 편의성 및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이다. 내부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손을 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커버가 부드럽게 열리고 닫힌다. 무선 리모컨 타입의 조작부는 기존 버튼식에서 터치식으로 업그레이드해 가볍고 손쉽게 작동이 가능하다. 코웨이 비데 최초로 전문가 관리 또는 자가관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이해선·서장원 코웨이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