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우크라이나 ODA 지원방안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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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이 오는 10일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 국제회의장에서 '정부-시민사회 공적개발원조(ODA) 합동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시민사회 파트너십 활성화 방안’과 ‘개발협력 관점에서 본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주제로 열린다. 국조실 국제개발협력본부는 ODA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비정부기구 등 시민사회 간 파트너십을 증진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임명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사진)이 개회사를 하고 최원근 경희대 국제개발협력연구센터 교수가 '우크라이나 난민과 국제사회의 대응: 국제개발협력의 관점에서'를 주제로 발표한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와 신재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정책센터장은 정부와 시민사회의 파트너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이번 행사는 ‘정부-시민사회 파트너십 활성화 방안’과 ‘개발협력 관점에서 본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주제로 열린다. 국조실 국제개발협력본부는 ODA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비정부기구 등 시민사회 간 파트너십을 증진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임명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사진)이 개회사를 하고 최원근 경희대 국제개발협력연구센터 교수가 '우크라이나 난민과 국제사회의 대응: 국제개발협력의 관점에서'를 주제로 발표한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와 신재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정책센터장은 정부와 시민사회의 파트너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