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에서 제대로 느끼는 '여름 바이브'!
롯데온이 본격적인 여름 준비에 나선다.

롯데온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퍼스트먼데이&브랜드픽’을 진행해 여름 시즌 상품과 휴가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6일 퍼스트먼데이 당일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2일까지 이어지는 브랜드픽 행사에서는 여름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이번 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이브온’에서는 시즌에 민감한 패션과 리빙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시즌 상품을 찾는 고객이 급격히 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로 롯데온이 5월 4주차(5/23~29) 검색어 상위 50개를 분석한 결과 샌들, 반팔티, 선풍기, 모기장 등 여름 관련 상품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검색어 상위 50위 내에 포함된 여름 시즌 상품의 검색량을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보면 5배 이상, 직전 주와 비교해도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롯데온은 ‘퍼스트먼데이’ 행사에서 여름 시즌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준비했으며, 백화점 인기 상품을 모아 ‘탑 100 위크’도 진행해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픽’ 행사로는 여름 시즌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달에는 여성들의 여름 휴가지 필수템으로 불리는 모자인 '헬렌카민스키'와, 수영복 브랜드인 '아레나'와 '엘르', 스포츠 및 패션 브랜드로 아디다스, 빈폴키즈 등 12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행사 기간에는 고객이 원하는 5개 브랜드를 선택해 브랜드픽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퍼스트먼데이 쿠폰 등을 중복으로 적용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행사를 친구에게 공유하면 1개 브랜드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6일부터 12일까지는 '바이브온(VIBE ON)' 행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바이브온'은 '바로 이곳이 브랜드 컬렉션'을 줄인 말로, 계절과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패션과 리빙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각 시즌에 인기 있는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기간 패션관과 리빙관을 운영해 관련 브랜드와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패션관에서 '편안함이 대세! 어바웃 데일리 룩', '모두에게 사랑받는 데일리 슈즈'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테마 아래 라코스테, 컨버스, 골든구스 등을 선보이며, 리빙관에서는 '홈인테리어 체인지업', '본격 여름 준비 가보자고!' 등을 테마로 LG전자, 위닉스, 헬렌스타인 등을 할인 판매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최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여름 시즌 상품을 찾는 고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어 여름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시즌과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과 리빙을 중심으로 ‘바이브온’ 행사를 새롭게 선보이니 이번 기회에 여름 맞이 시즌 상품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