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늘의 별이 된 송해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08 16:44 수정2022.06.08 16: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BS의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현역 최고령 진행자 송해의 빈소가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져있다. 향년 95세.1927년생인 송해는 '바다 해'자를 예명 삼아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 1988년에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를 맡아 34년 동안 방송을 이끌었다. 발인은 10일.<사진=사진공동취재단>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故 송해 가수인생 재조명…"이만하면 괜찮아 내 인생 딩동댕" "눈도 맞고 비도 맞고 앞만 보고 달려왔었네. 지나 온길 생각하면 아쉬움이 너무 많은데 좋은 친구 좋은 이웃 내 곁에 함께 있으니 괜찮아 이만하면 괜찮아. 내 인생 딩동댕이야."2016년 발매된 송해 씨의 음반에 수... 2 故 송해, 코미디언협회장 치른다…KBS는 추모 특집 편성 '국민 MC' 고(故) 송해의 장례가 코미디협회장으로 치러진다.8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고인의 장례식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엄영수 협회장이 맡는다.현역 최고령 방송인으... 3 "천국노래자랑 외치길"…故 송해 별세에 연예계 추모 물결 향년 95세를 일기로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가 별세했다. 연예계 후배들은 고인의 비보를 접하고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가수 송가인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제일 먼저 재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