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 MC 송해 별세 향년 95세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6.08 16:47 수정2022.06.08 16: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BS의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현역 최고령 진행자 송해의 빈소가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져있다. 향년 95세.1927년생인 송해는 '바다 해'자를 예명 삼아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 1988년에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를 맡아 34년 동안 방송을 이끌었다. 발인은 10일.<사진=사진공동취재단>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하늘의 별이 된 송해 KBS의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현역 최고령 진행자 송해의 빈소가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져있다. 향년 95세.1927년생인 송해는 '바다 해'자를 예명 ... 2 [포토] 송해, '국민 방송인 영원히 잠들다' KBS의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현역 최고령 진행자 송해의 빈소가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져있다. 향년 95세.'전국노래자랑'의 영원한 MC 송해가 세상을... 3 故 송해 가수인생 재조명…"이만하면 괜찮아 내 인생 딩동댕" "눈도 맞고 비도 맞고 앞만 보고 달려왔었네. 지나 온길 생각하면 아쉬움이 너무 많은데 좋은 친구 좋은 이웃 내 곁에 함께 있으니 괜찮아 이만하면 괜찮아. 내 인생 딩동댕이야."2016년 발매된 송해 씨의 음반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