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4세' 이규호 부사장, 디자이너 우영미씨 차녀와 결혼 입력2022.06.08 19:15 수정2022.06.09 00:25 지면A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家) 4세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부사장(38·사진)이 유명 디자이너 우영미 씨의 차녀 정유진 씨(28)와 다음달 6일 화촉을 밝힌다. 이 부사장은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차장, 부장, 상무, 전무를 거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장모가 될 우영미 씨는 남성복을 디자인하는 국내 최초 여성 디자이너로, 1988년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 옴므’를 론칭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장나라,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2 "무슨 양심으로 퇴사 막나요"…기재부 사무관들 '탈출 러시' [관가 포커스] 3 "PBR 0.3배? 경영권 내놔야"…드러난 '이재명式 밸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