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더치 브로스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플레로 인한 커피 소비지출 감소"
목표가 40달러
목표가 40달러
JP모건이 미 커피 체인인 더치 브로스(Dutch Bros Inc. 티커 BROS)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 지출 감소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낮췄다.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애널리스트 존 이반코(John Ivankoe)는 8일(현지시간) 더치 브로스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한단계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7일 종가와 비슷한 40달러를 유지했다.
JP모건에 따르면 정오 이후 대부분 여성과 젊은 소비자들이 찾는 아이스 음료가 더치 브로스 매출의 82%를 차지한다.
더치 브로스는 게다가 구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JP 모건은 전했다. 시급 노동자의 이직률은 지난 1분기 약 56%에서 66%로 높아졌다. 더치 브로스 주가는 올들어 20.9%, 작년 년 11월 최고치 대비 50% 이상 하락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애널리스트 존 이반코(John Ivankoe)는 8일(현지시간) 더치 브로스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한단계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7일 종가와 비슷한 40달러를 유지했다.
JP모건에 따르면 정오 이후 대부분 여성과 젊은 소비자들이 찾는 아이스 음료가 더치 브로스 매출의 82%를 차지한다.
더치 브로스는 게다가 구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JP 모건은 전했다. 시급 노동자의 이직률은 지난 1분기 약 56%에서 66%로 높아졌다. 더치 브로스 주가는 올들어 20.9%, 작년 년 11월 최고치 대비 50% 이상 하락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