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럽의회,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입력2022.06.09 17:43 수정2022.07.09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의회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35년부터 역내에서 휘발유·경유 신차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유럽연합(EU) 회원국 정부의 동의를 얻어야 시행될 수 있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에서 관련 법안의 표결이 이뤄지고 있다. 이 법안은 찬성 339표, 반대 249표, 기권 24표로 통과됐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슬라는 보조금 못 줘"…캘리포니아·머스크 '정면 충돌'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정면충돌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전기차에 대한 연방 보조금이 폐지될 경우 테슬라를 제외한 전기차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2 "돈 많고 잘생긴 재벌 남친은 황당무계"…中 규제 나선 이유가 중국 정부가 웹드라마 규제에 나섰다. 웹드라마 속 '돈 많고 잘생긴 재벌가 남자주인공'의 묘사가 자국 기업가들에 대한 이미지를 훼손한다는 이유에서다.26일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중국 방... 3 美 빅3 백화점 콜스, 실적 구원투수로 월마트 출신 영입 미국 3대 백화점 체인 중 하나인 콜스(Kohl’s)가 실적 부진을 만회할 구원투수로 월마트 임원 출신을 영입했다.25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콜스는 이날 톰 킹스버리 최고경영자(CEO)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