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럽의회,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입력2022.06.09 17:43 수정2022.07.09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의회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35년부터 역내에서 휘발유·경유 신차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유럽연합(EU) 회원국 정부의 동의를 얻어야 시행될 수 있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에서 관련 법안의 표결이 이뤄지고 있다. 이 법안은 찬성 339표, 반대 249표, 기권 24표로 통과됐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린란드 쇼핑' 나선 트럼프…"안 팔면 군사력 동원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덴마크령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에 대한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 무력 동원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들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입지가 커진 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 2 신생아 빼앗고 우크라이나 엄마·할머니 살해한 독일 부부 우크라이나 피란민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독일인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갓 태어난 피해자의 딸을 데려가 키우기 위해 범행했다고 털어놨다.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차이트와 SWR방송에 따르면 살인과 미성년자 ... 3 "주식 시장 너무 올랐는데"…'월가 전설'의 무서운 경고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이 미국 증시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에 우려를 표하며 단기적으로 큰 폭의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