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아!(woo!ah!) 나나가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미니 1집 ‘조이(JO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0년 데뷔 후 세 장의 싱글앨범을 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온 우아는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 '조이'에 순수하고 반짝이는 열정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단거(Danger)'를 비롯해 '조이라이드(Joyride)', '고 어웨이(Go Away)', '스위치 업(Switch Up), '스트레이트 업(Straight Up)', '별 따러 가자'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