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손흥민 vs 살라' 이집트전 입장권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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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앱서 오후 5시부터 가능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 마지막 경기인 이집트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예매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티켓 예매 사이트와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하나원큐를 통한 입장권 예매는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으로 가입해 로그인이 가능하며, 앱 로그인 후 '생활/제휴' 카테고리의 티켓 예매 메뉴에서 진행 가능하다.
이번 이집트전은 친선 첫 경기였던 브라질전과 동일하게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흥미로운 경기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총 5800여석의 '하나원큐존'을 확보했다.
하나원큐 티켓 예매 서비스는 지난달 열린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칠레전, 파라과이전까지 확보한 하나원큐존이 모두 매진되는 등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이집트는 2021~2022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와 함께 공동 득점왕인 살라 선수가 출전해 더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친선 첫 경기에 진행했던 오프라인 이벤트는 마지막 경기에서도 이어진다.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축구국가대표팀 선수의 유니폼이 걸려있는 로커 룸을 형상화한 포토 존이 운영된다. 축구 게임기를 이용한 캐논슈터 선발대회 이벤트에선 캐논슈터로 선정된 100명에게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유니폼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통해 손님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의 개방형 생활금융 플랫폼인 하나원큐를 통해 골프, 농구, 테니스 등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하여 손님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하나원큐 K리그 및 FA컵 타이틀스폰서,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축구단 공식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예매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티켓 예매 사이트와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하나원큐를 통한 입장권 예매는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으로 가입해 로그인이 가능하며, 앱 로그인 후 '생활/제휴' 카테고리의 티켓 예매 메뉴에서 진행 가능하다.
이번 이집트전은 친선 첫 경기였던 브라질전과 동일하게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흥미로운 경기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총 5800여석의 '하나원큐존'을 확보했다.
하나원큐 티켓 예매 서비스는 지난달 열린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칠레전, 파라과이전까지 확보한 하나원큐존이 모두 매진되는 등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이집트는 2021~2022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와 함께 공동 득점왕인 살라 선수가 출전해 더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친선 첫 경기에 진행했던 오프라인 이벤트는 마지막 경기에서도 이어진다.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축구국가대표팀 선수의 유니폼이 걸려있는 로커 룸을 형상화한 포토 존이 운영된다. 축구 게임기를 이용한 캐논슈터 선발대회 이벤트에선 캐논슈터로 선정된 100명에게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유니폼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통해 손님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의 개방형 생활금융 플랫폼인 하나원큐를 통해 골프, 농구, 테니스 등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하여 손님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하나원큐 K리그 및 FA컵 타이틀스폰서, 대전하나시티즌 프로축구단 공식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