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 연임…임기 2026년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이 연임해 제12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조선이공대는 9일 대강당에서 조선대 김이수 이사장, 조선대 민영돈 총장, 조선간호대학교 김상진 총장, 조선이공대 윤풍식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조순계 총장 취임식을 했다.
조 총장은 취임사에서 "두 번째 총장직을 수행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4년이 교육과 행정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면, 향후 4년은 교육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시스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 총장은 33년간 조선이공대 정보통신과 교수로 재직했고, 지난 2018년 제11대 총장을 거쳐 지난달 26일 조선대 법인이사회로부터 제12대 총장 임명장을 받았다.
조 총장의 임기는 2022년 6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연합뉴스
조선이공대는 9일 대강당에서 조선대 김이수 이사장, 조선대 민영돈 총장, 조선간호대학교 김상진 총장, 조선이공대 윤풍식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조순계 총장 취임식을 했다.
조 총장은 취임사에서 "두 번째 총장직을 수행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4년이 교육과 행정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면, 향후 4년은 교육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시스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 총장은 33년간 조선이공대 정보통신과 교수로 재직했고, 지난 2018년 제11대 총장을 거쳐 지난달 26일 조선대 법인이사회로부터 제12대 총장 임명장을 받았다.
조 총장의 임기는 2022년 6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