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년4개월 만에 라스베이거스·밀라노·비엔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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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4개월 만에 7월부터 장거리 관광노선 운항재개
인천~라스베이거스·밀라노·비엔나 노선 주3회 운항 재개
인천~라스베이거스·밀라노·비엔나 노선 주3회 운항 재개
대한항공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로 접어드는 다음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미국과 유럽 일부 장거리 관광 노선의 운항 재개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다음달부터 인천∼라스베이거스, 인천∼밀라노, 인천∼비엔나 등 관광 노선의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은 다음달 10일부터 재개된다. A330-200 기종으로 주 3회(수·금·일) 운항한다.
인천∼밀라노 노선은 다음달 1일부터 주 3회(수·금·일) 운영한다. 같은날부터 인천~비엔나 노선도 운항을 재개한다. 주 3회(수·금·일)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이들 노선의 운항 재개를 기념해 보너스 항공권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 풍토병화)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회복 추이를 감안해 중단 중인 노선의 운항 재개를 순차적으로 검토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대한항공은 다음달부터 인천∼라스베이거스, 인천∼밀라노, 인천∼비엔나 등 관광 노선의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은 다음달 10일부터 재개된다. A330-200 기종으로 주 3회(수·금·일) 운항한다.
인천∼밀라노 노선은 다음달 1일부터 주 3회(수·금·일) 운영한다. 같은날부터 인천~비엔나 노선도 운항을 재개한다. 주 3회(수·금·일)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이들 노선의 운항 재개를 기념해 보너스 항공권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 풍토병화)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회복 추이를 감안해 중단 중인 노선의 운항 재개를 순차적으로 검토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