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줄줄이 52주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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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관련주가 줄줄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9시55분 현재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85원(2.15%) 빠진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855원을 기록,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DB금융투자(-2.12%), SK증권우(-1.69%), 미래에셋증권(-1.57%), SK증권(-1.52%), 교보증권(-1.41%) 등도 줄줄이 연중 신저가를 경신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증시가 2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하며 거래대금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다만 변동성은 이전보다 못하기 때문에 거래대금도 1분기 수준을 웃돌지는 못할 것"이라고 짚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55분 현재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85원(2.15%) 빠진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855원을 기록,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DB금융투자(-2.12%), SK증권우(-1.69%), 미래에셋증권(-1.57%), SK증권(-1.52%), 교보증권(-1.41%) 등도 줄줄이 연중 신저가를 경신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증시가 2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하며 거래대금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며 "다만 변동성은 이전보다 못하기 때문에 거래대금도 1분기 수준을 웃돌지는 못할 것"이라고 짚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