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지급여력(RBC) 비율은 지난 3월 말 기준 205.1%로 적정 수준의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과 글로벌 금리 상승 등 리스크 요인을 미리 관리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연 5.9% 금리에 전액 해외에서 발행된다. 조달한 자금은 친환경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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