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공원 시범 개방 첫날인 10일 용산공원에서 대통령실 앞뜰 잔디마당을 지키는 로봇개 두 마리가 이동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신용산역 인근에서 대통령실 남쪽을 지나 국립중앙박물관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 구간을 시범 개방한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playlim@hankyung.com